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신청방법, 카드사별 사용처 조회, 주의사항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이 바우처는 산모 본인 명의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에 지급되며, 카드사별로 발급 조건과 부가 혜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경비 카드사별 사용처 조회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병원 및 약국 할인<br>-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등) 적립<br>- 육아용품 전문몰 할인 쿠폰 제공
삼성카드	일반 신용/체크카드	병원, 약국, 온라인 쇼핑몰 할인<br>- 제휴 산후조리원 할인<br>- 키즈카페 및 놀이시설 할인
KB국민카드	일반 신용/체크카드	제휴 산후조리원 할인<br>- 육아용품 쇼핑몰 할인<br>- 소아과 및 산부인과 할인 쿠폰 제공
우리카드	일반 신용/체크카드	병원 및 약국 할인<br>- 육아용품 전문몰 할인<br>- 문화센터 및 키즈카페 할인
BC카드	IBK기업은행,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 발급된 카드	산후조리원, 문화센터 제휴 할인<br>- 백화점 및 마트 육아용품 할인 쿠폰<br>- 문화 행사 초청

신한카드의 경우, 국민행복카드로만 바우처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별 부가 혜택은 시기별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혜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우처는 산모 본인 명의의 카드에만 지급되며, 가족카드나 법인카드는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첫만남이용권과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동일한 카드에 함께 지급받아 사용하는 경우, 카드사별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바우처 금액이 차감됩니다. 이는 결제 시 어떤 바우처가 먼저 사용될지를 결정하므로, 사용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카드사별 우선 차감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 우선 차감되는 카드사: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산후조리경비가 우선 차감되는 카드사:
-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 삼성카드
- BC카드 (IBK기업은행,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주의사항: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 결제 시 첫만남이용권이 먼저 차감됩니다.
- 따라서, 산후조리경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동일 카드사의 다른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맘케어
신한카드, 삼성카드, BC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 결제 시 산후조리경비가 먼저 차감됩니다.
- 특히 신한카드의 경우, 국민행복카드로만 바우처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본인의 사용 계획에 맞는 카드사를 선택하시고, 필요 시 추가 카드를 발급받아 효율적으로 바우처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각 카드사별 혜택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카드를 선택하시고, 신청 전에 해당 카드사의 최신 혜택과 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